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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 ml 용량 종이컵 ml 용량

스마트한 일상정보 2021. 3. 2. 16:38

소주잔 ml 용량 종이컵 ml 용량 알아보자

 

소주잔은 물잔이나 맥주잔 등과 다르게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서양의 보드카 잔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래서 소주잔을 가득채워 원샷에 마시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술을 다양하게 마시다 보면 술잔의 크기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며 목넘김이 다르기 때문에 술잔과 용량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소주잔 ml 용량 종이컵 ml 용량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잔 ml 용량 종이컵 ml 용량

 



국내에서 판매하는 소주 한병의 용량은 360ml 입니다. 판매되는 소주잔은 보통 50ml인데요. 따라서 소주 한병에 약 7잔 정도의 술이 들어있습니다. 반면에 종이컵은 약 180ml의 용량으로 소주한병에 두잔 정도 나오게 됩니다. 보통의 소주잔은 1천원 이하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소주 한병이 다 들어가는 참이슬 한방울잔은 희귀성이 있어 개당 몇만원에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소주는 한국사람들이 즐겨마시는 대표적인 술이며 과거에 마시는 소주와 지금마시는 소주는 차이가 많습니다. 과거에 마시던 소주는 곡물을 발효하여 만든 청주를 밑술로 만드는데요. 단식증류기로 증류해 만들어진 증류식 소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마시는 소주는 증류탑을 사용하여 95도가량 주정을 생산하고 여기에 물과 기타 첨가물을 희석해 만드는 희석식 소주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증류식 소주를 소주라고 불렀지만 요즘에는 희석식 소주를 지칭하는 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소주 역사는 13세기 몽골 강점기에 원나라로 부터 전래되어 온것이라는 설이 있는데요. 전통 증류식 소주에서 희석식 소주가 주된 술이 된 이유는 1970년대 쌀을 많이 소모하는 전통주 판매를 금지하는 국가 정책으로 인해 저렴한 희석식 소주가 등장하게 된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동소주와 같은 전통소주를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데요. 일반 소주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맛과 향이 훌륭하지만 도수가 높고 종류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일반 술보다는 선물용으로 선호되는 상품입니다. 


전통소주 만드는법

전통적으로 소주를 만드는 법은 ‘소줏고리’라는 기구를 사용합니다. 이 기구를 솥위에 올리고 시루본과 솥과 소주고리의 틈을 막아 증류시키고 밑숱을 가마솥에 넣은뒤 한가운데 소주를 받을 사발을 둡니다. 이후 솥뚜껑을 뒤집어 닫고 솥뚜껑에 냉수를 채워 솥을 가열시키면 증류된 알콜이 솥뚜껑에서 냉각되어 사발로 떨어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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