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2013년 런칭 이후 차량 구매 감소 트렌드와 더불어 급속도로 성장한 서비스 기업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4천여개 이상의 존이 생기면서 이용자가 연비를 생각하지 않고 운전하여도 지불하는 금액은 주행거리로 계산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쏘카 기름값 주유비 계산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쏘카 이용방법
쏘카의 최소 이용시간은 30분이므로 짧다는 장점이 큽니다. 하지만 최근 주행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아 2019년 부터는 장거리 주행요금 할인 제도가 생겼는데요. 일반 렌트카에 비해서 주행요금이 비싸 장거리 운행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보입니다.
쏘카 요금
쏘카 요금 적용기준시간은 대여시작 시간 기준으로 주중 일요일 19:00 ~ 금요일 19:00 (심야 02:00 ~ 06:00) 주말 금요일 19:00 ~ 일요일 19:00 (공휴일 및 당사 지정 성수기 포함) 입니다.
- 최소 30분 부터 1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 대여요금은 차종, 지역, 요일, 성수기, 비성수기 등의 조건에 따라 탄력 요금제로 운영되므로 예약 조건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대여요금 및 주행 요금은 당사의 내부 정책과 유가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부름 등 부가서비스 이용시 차량 회송 비용등을 고려한 별도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 주행요금은 차량 반납시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부과됩니다.
- 연장 요금은 대여요금과별도로 적용됩니다.
올뉴모닝, 더뉴스파크, 더뉴레이, 모닝어반과 같은 경형 모델들은 1키로당 주행요금이 150원 ~ 180원 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휘발유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뉴K3, 아반떼 AD, 더 뉴아반떼, 올뉴아반떼와 같은 준중형 모델 역시 휘발유 사용이며 1키로당 주행요금은 170원대입니다.
K5, 쏘나타 뉴라이즈, 쏘나타DN8, 말리부, SM6와 같은 중형 쏘카 기름값 주유비는 1키로당 140원 부터 190원 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K7, 그랜저IG, 더뉴그랜저와 같은 준대형의 경우 180원에서 210원입니다.
스토닉, 코나, 티볼리와 같은 소형SUV 쏘카 기름값 주유비 계산은 1키로 당 130원 부터 18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스포티지 더볼드, 스포티지, 투싼, 싼타페, 쏘렌토 와 같은 준중형 중형SUV 1키로당 주유비는 160원 부터 19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뉴그랜드 스타렉스, 카니발, 카니발 프레스티지와 같은 승합차는 쏘카 기름값 주유비로 1키로당 190원에서 220원 까지 형성됩니다. 미니클럽맨, 벤츠C200, 지프레니게이드와 같은 수입차는 230원 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볼트EV, 쎄미시스코D2, 코나EV, 캠시스 CEVO-C와 같은 전기차는 0원 ~ 50원 사이에 이용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쏘카 기름값 주유비 계산과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쏘카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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