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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식곤증을 극복하는 3가지 방법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심신이 나른해지는 식곤증이 찾아옵니다. 사람이 밥을 먹고 졸린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회사에서는 눈치가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 대신 식곤증을 이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껌 씹기 식곤증은 식사 후 소화기관으로 혈액이 몰려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졸음이 유발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껌을 씹으면 뇌 신경이 자극되어 혈류의 흐름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뇌에 혈류량이 증가하면 산소공급량이 많아져 졸음을 이겨내는 데 효과적입니다. 산책 하기 식사후 바로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보다 10분가량 야외에서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식곤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내에 오래 앉아있게 되면 실내 산소가 줄어들어 피로감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몸을 움직.. 2022. 6. 3.
마늘 ‘이렇게’ 드시면 약보다 좋아요! 우리나라는 김치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에 마늘을 사용합니다. 마늘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개선,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많은 식품인데요. 하지만 마늘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능의 정도가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오늘은 더 효과적으로 마늘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은 으깨거나 다져서 섭취하세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리신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조절하여 정상적인 혈압과 혈액순환을 유지시켜 줍니다. 이러한 알리신은 생마늘을 으깨거나 다질 때 가장 많이 생성되게 되는데요. 따라서 마늘을 섭취할 때에는 생마늘을 으깨거나 다져서 나물이나 무침, 국에 첨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으깨거나 다졌을때는 최소 10분을 기다려야 효소 반.. 2022. 5. 4.
식사 전 매일 “이것” 먹으니 체지방 줄었어요! 우리가 먹는 밥은 대표적인 탄수화물 식품입니다. 탄수화물은 몸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로 사용된 후 남으면 지방으로 축적되는데요. 체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밥 자체를 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에너지가 부족하여 생활이 무기력해질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식사 전 먹으면 체지방 줄이는데 도움 되는 식품에 대해 소개합니다. 사과 반쪽 사과의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반쪽을 섭취하면 플로리진 성분이 흡수됩니다. 이 성분은 포도당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한마디로 당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과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한데요. 펙틴은 인슐린이 천천히 올라가도록 도와 당이 지방으로 쌓이지 않.. 2022. 5. 4.
한달 살아보기 하기 좋은 동남아 소도시 3선! 해외여행 경기가 다시 회복되면서 힐링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소도시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인데요. 오늘은 이런 여행을 하기에 최적화된 동남아 소도시 3선을 소개합니다. 치앙마이 태국의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10년간 한국사람들이 한달살기 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입니다.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 다양한 트레킹 코스와 체험 프로그램까지 누구나 한 달 살기를 도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물가와 싼 숙박비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북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태국 북부 관광은 물론 라오스를 육로로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팔라완 팔라완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가까운 섬입니다. 아름다..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