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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AND 발송준비 의미 뭘까요

by 스마트한 일상정보 2021. 2. 26.

요즘에는 해외직구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MS 등기를 사용하다보면 국제 우편코드로 내가 구매한 물건이 어느 지점에 도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중 CNCAND는 EMS 우편 코드 중의 하나로 CN은 중국 그리고 CAN은 광저우를 말합니다. 

CNCAND 발송준비 의미

 

CNCAND 발송준비 의미

 


인터넷 해외직구를 이용하다 보면 ‘CNCAND 발송준비’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CNCAND 발송준비의 의미는 ‘판매자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발송교환국으로 상품 발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인데요.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일본은 JP, 한국은 KR, 미국은 US를 국가 코드로 사용합니다. 


배송조회시 CNCAND 발송준비 단계라면 보통은 2~3일 이내에 상품이 발송되고 다음 단계로 진행되는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국경일이나 휴일등이 겹치게 되면 배송 시스템에 따라 1주일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EMS 발송 준비란?


EMS 발송 준비는 EMS 발송교환국 도착 이전의 단계로 판매자가 물건을 접수하고 배송사에서 발송교환국으로 발송을 준비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EMS 발송 준비는 어떤 경우에는 이미 발송이 된 상태이며 수취인이 있는 국가로 배송중인 상태일 수 있는데요. 중국은 나라가 크고 넓다보니 현지 배송자체도 느릴 뿐만 아니라 발송후에 도착 까지 EMS 발송준비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직구란


해외직구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소비행위를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해외직구라는 단어는 국내에서 2010년을 전후하여 널리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은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게 되자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표현입니다. 또한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해외직구족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해외직구가 활성화된 요인으로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의 물리적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상품을 찾는 게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유통되는 것은 일부분이지만 해외직구를 통하면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게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마진을 덜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150달러- 200달러 이하의 상품을 자가용도로 구입할 경우에는 세금이 없다는 것도 해외직구가 인기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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