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기다 맡기다1 맏기다 맡기다 한글맞춤법 ‘물건을 맡기다’와 ‘물건을 맏기다’ 중 올바른 한글 맞춤법 표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두 동사 사이의 발음이 유사한데다가 받침만 차이가 있다가 보니 헷갈릴 때가 많고 온라인 상에서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맏기다 맡기다 한글맞춤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맏기다 맡기다 한글맞춤법 맡기다 뜻 :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맡다’의 사동사입니다. 또한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주문 따위를 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예문을 살펴보면 소년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기다. 집안 살림을 어린 딸에게 맡기다. 양육비를 주고 아이를 맡기다. 제본소에 제본할 원고를 맡기다. 농업협동조합에 돈을 맡기다. 소작인에게 논밭의 경작을 맡기다. 전시회에 출품할 작품을 표.. 2021. 2. 18. 이전 1 다음